오랜만에 식품관 갔더니
새로운 디저트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호강했다
크로넛은 크루아상과 도넛의 혼종이다
비주얼이 미쳤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벌집꿀이 통째로 올라가 있다
엄청 달달할 것 같다
역시 딸기가 올라가니 비주얼이 미쳤다
초코 비주얼 미쳤다
헤이즐넛이랑 캐슈넛이 올라가 있다
맛잘알
가격대는 엄청 비싼데
단 게 당길 때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제품
밀크 크림은
노티드 크림 도넛 맛이 날 것 같다
9개짜리 상자도 있다
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상자
귀엽다
바로 옆에 마카롱 가게
메종 드 조
점점 간판 읽기도 힘들어지는 세상이다
본템프스가 아니고 봉땅이다
프랑스어 인가보다
꽈배기에다가 여러 가지를 올려서 판다
꽈배기는 우리나라 전통음식 아닌가?
이름만 프랑스어로 지은 건가?
바질 토마토 꽈배기는 다 팔리고 하나밖에 안 남아있다
의외로 인기가 많은가 보다
고등학교 때 학교 앞에서
꽈배기 튀겨주는 거 4개에 1000원이었는데
세서미 스트릿은 미국 꺼 아닌가
이름은 프랑스어고 옆에는 세서미 스트릿이 있고
대혼란
인서타에서나 보던 그런 색감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다
손바닥만 한 게 29000원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쿠키는 두툼한 르뱅쿠키가 더 맛있다
그릭요거트를 파는 곳이다
패션후르츠맛 먹어보고 싶다
치즈맛 요거트도 있다
300g에 13,000원
얼그레이 레몬 크림치즈가 제일 맛있다
여기는 베즐리라는 곳이다
프랑스 게랑드 소금빵이 유명하다
비주얼이 미친 맘모스 빵
이런 게 너무 맛있다
옛날에 인천 공항에
삼송빵집에서 팔던 옥수수빵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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