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라 유입이 너무 없어서
한명이라도 유입을 만들기 위해 트위터를 가입했다
혼자 주저리주저리 하려고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아무도 안읽으니까 아무래도 재미가 없다
인간이란 웃긴 동물이다
트위터를 난생처음 깔아봤는데
뭔가 엄청 시끌벅쩍하다
나는 아이돌도 애니도 정치도 관심이 없어서
트위터에 뭘 올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사진첩을 탈탈 털어 최대한 오타쿠같은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제는 뭘 해야 하는 건가
실트에 올랐다는게 이걸 말하는 건가보다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었구나
올림픽은 정말 관심이 하나도 없다
내가 이 플랫폼에 스며을수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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